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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 수태한 처녀의 고열

 


 

12월 15에 발매한 아일의 게임인 "마를 수태한 처녀의 고열"(이하:마수처)의 완클을 기념해서 소감을 올려볼까 합니다

이 작품은 협박시리즈로 유명한 아일의 최신작으로 아일의 대표시나리오작가인 樋口和真씨와

협박2에서 같이 시나리오 작업을 한 りうのすけ씨와 ソンヨシミ씨가 같이 작업을 한 작품입니다.

樋口和真씨가 맡으면 언제나 여자시점에서 시나리오가 되는군요(협박만 해봐서 그런가..;;)

우선 이분 작품은 "협박"밖에 안해봤으니 죄송하지만 이것만 빗대어 설명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두작품은 많이 닮았습니다. 근본적으로 "마수처"는 촉수물을 근간으로 두지만 "협박" 현대물을

근간으로 장르는 조금 틀리지만 기본적으로 "능욕"이라는 컨셉은 같기 때문인지 크게 3가지로 같은 점을

설명할 수 있겠군요

첫째로 H신을 기본으로 아주 뽕빨은 아닌... 뭔가 있어보이는 시나리오

그냥 흘러가는대로 여자들이 H에 헤롱헤롱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친구와의 관계, 배신등을 상당히 잘

다룬편입니다.

둘째로 위에 얘기했다시피 여주인공시점에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이건 H신 등에서 남자입장에서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다지 의미가 없기도 합니다. 뭐.. "마수처"에서는 여자주인공으로 시나리오를 이끌어가는건 정답이라해도

"협박2"는 그 쌍둥이 동생이 이끌어가도 문제는 없었을 듯...

셋째로 해피엔딩이 없네요..;

아니 이건 단언해서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상황은 이미 베드엔딩이고

당사자들은 그 안에서의 해피엔딩을 이루기도 하니 미묘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베드엔딩이니까요 뭐...

 

원화가인 さぶろ~씨로 딱히 대표작은 보이지 않는군요. 색감이 비슷해서인지 얼핏보기에 "협박2"

와 같은 원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림은 상당히 제 취향이라 맘에 듭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통통하게 살찐 허벅지들도 제 취향~

 

성우진을 얘기하자면 우선 남자는 성우 없습니다. 덕분에 존재감이 더욱 흐려진 듯...

여성성우진은 호화롭습니다. 연기 역시 엄청 만족스럽구요. 마도카의 절규는 정말이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성우진

 

시스템은 좀 안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성은 스킵이 안되게 되어있지만 옵션에서 스킵을 키면

다음 음성에서 앞부분은 좀 짤려나온다는 점이 꽤 치명적..

그리고 엔딩네비.. 협박2에서는 트리모양으로 나와 상당히 용이했던 이 시스템이 이제는 그냥

선택문에서 어떤 선택문은 엔딩 몇번으로 간다면 표시되어 있습니다. 순간 몇번 엔딩을 못봤는지

기억이 안날 때 상당히 난감한 경우가 생겨 상당히 맘에 안드는 기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외에는 괜찮긴한데 음성스킵으로 40점은 까먹는 듯..

 

 

제가 게임 소개 볼때는 촉수물은 거의 하고는 싶지만 실제로 하다보면 그냥 밋밋해서 재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그랬습니다..ㅡ.ㅡ;

..............만 H신은 그냥 넘어가고 나름대로 스토리가 궁금해서 다 클리어해버렸군요

촉수물을 좋아하신다면 나름 추천작이고 그렇지 않다면....자 할게임들 많으시죠?

네타를 즐기신다면 이 아래를 눌러보심이...



스토리


"코토시로 미사오"라는 고등학생인 이 여자아이는 수영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수영을 아주 좋아하는 여자아이입니다. 이제 곧 대회가 시작되어 밤 늦게 까지 연습하고 있는 어느날...
사건은 일어났습니다. 갑작스런 옥상에서의 폭파사건 같이 있던 친구인 "마도카"는 재빨리 옥상에
무슨 일이 있는지 달려갔고 "미사오"는 가지않고 수영장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폭파로 옥상에서 뭔가 수영장에 떨어졌고 그것은 결국 미사오의 몸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후 미사오는 기절을 했고 눈을 떠보니 양호실... 친구인 마도카가 양호실로 데려와준 모양이었습니다.
미사오는 그 뱀장어 같은 것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온 것이 꿈인지 아닌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지만
몇일동안 아무일도 없다보니 꿈으로 흘러 넘길 그 시기에.... 충동은 찾아오게 됩니다.



저 충동은.......뭐  각자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엔딩은 총 8가지가 있으며 개인적으로 억지 해피엔딩은 없어서 좋습니다. 내용전개가 해피하게 될
구석이 보이지 않는데 억지로 만들바에야 베드엔딩이 낫죠. 그것도 단순한 베드엔딩이 아닌..
나름대로 약간은 행복하게 보이는 완화된 베드엔딩이라 더욱 좋습니다.


위는 써놓은 말 그대로 초반 스토리만 보면 단순한 뽕빨에 그칠 수 있지만 나중에 "그리고리"라는 괴물은 존재,
그에 대응하는 집단인 "무라쿠모" 그리고 "네이필"의 존재 등 상당히 시나리오적으로 즐길구석도
있습니다.
                                       여주인공의 "네이필" 각성 모습도 상당히 멋들어집니다.



                  이제 곧 세계를 정복하실 평상복의 여왕미사오와 섹시다이너마이트 아가씨들(틀려!)




캐릭터 소개


코토시로 미사오

생긴대로 얌전하고 예쁘고 가정적이며 남자주인공인 "스오우 타쿠미"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교생

후에 세계에서 다섯손가락에 꼽한다는 "네이필"에 각성! 세계를 지배하든 도망치든 그냥 비극으로 끝나든

하여간 평범함 모습으로는 안끝납니다.

 

 

마키무라 마도카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캐릭터 상당히 밝은 성격으로 "미사오"의 오빠인 "유우타"와

사귀고 있습니다. 그녀 자신이 많은 연관되는 엔딩은 5,6번 엔딩인데 배신이 당한자의 서러움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좀 흔하지만...)

 

 

스오우 타쿠미


처음봤을 때 그냥 동네 양아치인 줄 알았습니다..ㅡ.ㅡ; 일단 "미사오"가 좋아하는 번듯한 남주인공

좀 무뚝뚝한 끼가 있지만 소꼽친구인 미사오에게 맘에 있는 듯...(좋겠구나 소꼽친구들...)

얼핏 양아치처럼 보여도 실상은 무라쿠모의 중요한 일원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엔딩에 따라 미사오에게 여러가지로 영향을 주는 캐릭터

 

코토시로 유우다

 


이쪽이 남자주인공인 줄 알았지만 미사오의 오빠이자 마도카의 연인인 사람입니다.

중간에 미사오의 유혹에 져서 H하기도...........그러고보니 협박도 그렇고.. 이번에도 근친이 나오는군요.ㅡ.ㅡ;

마도카 때랑 마찬가지로 엔딩 5,6에서나 비중이 있습니다.

 

 

코토시로 맛시로


남자주인공인 타쿠미의 누나... 과거의 사건으로 이미 죽은 걸로 처리되었지만 사실 살아있었으며

그녀의 정체는 각성을 마친 "네이필"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이 사건의 원흉격인 존재

 

뭐.. 그 외에도 더 있지만.. 나중에 시간이 되면 포스팅하기로..;;;;

by 시뇨비 | 2007/02/13 15:36 | 게임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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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암흑이 at 2007/08/31 19:37
이야 잼있어 보이네요..^ ^
이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Commented by 시뇨비 at 2007/09/02 12:56
암흑이// 아마존 재팬에서 살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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